(▲ 기아대책은15일 오전 아이티 재난현장에 고영주 간사(왼쪽 두번째) 등 긴급구호팀을 파견했다. 사진은 출국전 인천공항에서 찍은 것)
- 14일, 미국기아대책 식량 등 구호물품과 4만달러 지원 확정
- 홈페이지(www.kfhi.or.kr)통해 긴급지원 모금 나서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정정섭)은 13일 아이티 강진 피해지역 긴급구호 상황을 선포하고, 현지 피해규모 조사와 홈페이지(www.kfhi.or.kr)와 DM발송을 통한 모금에 나선다.
기아대책은 13일 국제연대(FHIF) 회원단체 협력을 요청해 미국 기아대책은 식수, 식량, 의료장비, 생필품 등 구호물품을 지원하였고, 4만 달러 지원을 약속하였다 일본 기아대책은 구호식량의 일종인 캔브레드를 발송할 예정이다.
기아대책 장종순 국제사업본부장은 “현재 미국 기아대책 소속 스텝들이 본부와 연락하며 현지에서 구호활동을 펴고 있고, 최대 피해지역인 아이티의 수도 포르토프랭스(Port-au-Prince)에 기존 기아대책이 해오던 에이즈 및 아동재활 등 장기지원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 기아대책은 15일 아침 긴급구호팀을 현지 파견하는 한편, 미국 기아대책을 통해 음식, 의료세트를 1차 발송하였고, 인근 국가인 도미니카공화국 기아봉사단원과 함께 현지에 의료-긴급구호팀을 추가로 파견 준비 중이다. 기아대책 관계자는 “물 식량 의료품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인데 특히 현지 의료진 수준이 열악하여 양질의 긴급구호 의료팀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밝혔다.
12일 아이티에서 발생한 리히터 7.0규모의 강진으로 최소한 사망자 10만명, 피해자 3백만명으로총 인구 9백만명 중 인구의 3분의 1이 피해를 입은 사상 초유의 대지진으로 파악되고 있다.
정정섭 기아대책 회장은 “주말까지 의료인력 등 긴급구호팀을 더 파견할 예정이며, 온 오프라인을 통해 모인 한국 후원자들의 사랑의 손길을 구호물품을 피해지역에 추가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글 김고운 언론홍보팀장 gowoonkim@kfhi.or.kr
_후원계좌 국민은행 469301-01-064885(예금주: 기아대책)
_ARS후원 060-700-0770 (한 통화 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