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지진 참사가 일어난지 20일...모든 것이 빠르게 잊혀지고 사람들의 관심도 식어가기 마련이지만, 기아대책을 통한 아이티 돕기에 후원의 손길은 멈추지 않고 있다.
2월 1일 기아대책 경기동부지역본부 사무실로 쌀20kg이 택배로 도착하였고, 배송요청사항에 "아이티로 보내주세요"라고 크게 씌여있었다.
농사지은 쌀을 굶주려 죽어가는 아이티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는 소박하지만 정성 가득한 농민의 마음이 느껴진다.

(▲ 아이티로 보내달라며 지역본부로 도착한 쌀자루)
그 외에도 성남이사교회들은 아이티 구호를 위한 특별헌금을 위해 헌금봉투를 제작하여 교인들의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있으며, 기아대책으로 작은 정성이지만 1만원, 2만원씩 후원금을 보내오는 후원자들도 끊이지 않고 있다.
이런 작은 정성들과 기도가 아이티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큰 힘이 되기를 함께 소망한다.
글 경기동부 김기숙 간사 gisoogi@kfhi.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