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포크라테스 선서와 같이 생애를 인류봉사에 바치기로 서약하고 실천하는 참 의사이자 참 후원자
우리 인생은 “크리스찬 호”라는 배를 타고 “예수님”을 선장 삼아 많은 고난과 역경의 파고를 극복해가는 항해자의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한 나보다 더 어렵고 힘든 인생을 “크리스찬 호”에 태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인도자의 의무를 가진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방법들이 있지만 저는 기아대책을 통해 그러한 삶의 방향성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세상의 모든 빈곤과 기아의 종말을 위해서 조그마한 보탬이 되는 인생의 항해자가 되고 싶습니다.